Story of My Gene

 Beatrice
  08-16

베아트리체 [Beatrice, 1266?~1290.6.8]
이탈리아의 시성(詩聖) 단테의 생애를 통하여 사랑과 시혼(詩魂)의 원천이 되었던 여성

피렌체 사람 폴코 포르티나리의 딸로, 1288년 이전에 시모네 디 발디의 아내가 되었으나 1290년에 요절하였다. 단테는 9세 때(1274) 한 살 아래인 그녀와 만나 사랑과 찬미의 감정을 품게 되고, 9년 후에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나 그녀의 정중한 인사를 받자 지극한 행복을 느꼈으며, 그후로는 영원한 여성으로 그의 마음속에 살아남게 되었다.

보카치오는 《단테전》에서 이의 사실설(史實說)을 들고 있으나, 이 외에 단테가 만들어낸 가공의 이상적 여성이라는 이상설(理想說), 혹은 어떤 이상을 상징화한 것으로서 사랑·진리·신학·천계(天啓) 등의 관념의 상징이라고 하는 상징설, 또는 실재하기는 했으나 폴코 포르티나리의 딸은 아니었다는 베아트리체 실재설도 있다.

여하튼 《신생(新生) La vita nuova》이나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을 읽으면, 이 사랑이 실존했던 베아트리체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신학자 가운데는 그녀를 지나치게 신화(神化)한 것은 독신적(瀆神的)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나이아스 [Naiad]
  07-20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물의 님프.

복수형은 나이아데스(Naiades 또는 Naiads)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특정한 자연 현상에는 님프가 깃들여 있다고 여겼는데, 나이아스는 ‘흐르다’는 뜻의 그리스어 ‘나이에인(naiein)’에서 파생된 말로서 흐르는 물에 깃든 님프를 가리킨다. 이들은 다른 님프들과 마찬가지로 신의 영역에 속하면서도 영원한 존재는 아니며 단지 아주 긴 생명을 지닌 존재들이다.

강의 신의 딸들인 나이아스는 다시 샘의 님프들인 페가이아이, 분수의 님프들인 크리나이아, 강과 개울의 님프들인 포타메이데스, 호수의 님프들인 림나데스(또는 림나티데스), 늪과 습지의 님프들인 엘레이오노마이로 구분된다.

나이아스는 인간과 사랑에 빠지기도 하였는데, 헤라클레스의 사랑을 받던 미소년 힐라스가 샘에 물을 길으러 갔다가 그의 잘생긴 모습에 반한 페가이아이에 의해 샘 속으로 끌려들어간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Cleopatra VII
  03-29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왕조 최후의 여왕(재위 BC 51∼BC 30).

국적 :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왕조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은 마케도니아의 왕가, 특히 프톨레마이오스 가문이 이집트에서 애용한 여성의 이름이다. 그녀는 프톨레마이오스 12세(오보에를 부는 왕)의 둘째 딸로서, BC 51년 이후 남동생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결혼하여 이집트를 공동통치하였다. 그 후 한때 왕위에서 쫓겨났으나, BC 48년 이집트에 와 있던 G.J.카이사르를 농락하여 인연을 맺고 복위하였으며,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카이사르와 싸우고 죽은 뒤인 BC 47년에는 막내 남동생인 프톨레마이오스 14세와 재혼하여 공동통치하였다. 카이사르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낳아, 카이사리온(프톨레마이오스 15세)라 불렀으며, 그녀는 한때 빈객으로서 로마에 가 있었으나 카이사르가 암살된 후에 이집트로 돌아왔다.

BC 41~BC 40년 M.안토니우스와 소아시아의 타르소스 및 알렉산드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 BC 37년 옥타비아누스와의 협조가 결렬된 안토니우스는 재차 그녀 앞에 나타나 결혼함으로써 두 사람의 정치적 ·인간적 유대가 심화되었다. BC 34년 안토니우스는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에게 로마의 전체 속주(屬州)를 주었다(알렉산드리아의 기증). 그러나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와의 대립은 BC 31년의 악티움 해전으로 번졌으며, 이 해전에서 그녀와 안토니우스 연합군은 패배하였다. 그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안토니우스와 재기를 꾀하였으나, BC 30년 옥타비아누스군의 공격을 받고 독사로 가슴을 물게 하여 자살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죽음은 프톨레마이오스 왕가 300년의 종말이고, 로마에 의한 지중해 세계 지배의 일단의 성공이며, 또한 옥타비아누스에 의한 로마제국의 개막을 뜻하는 것이 되었다.

그녀는 용모와 자태에 있어서의 여성적 매력과 수개 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외교 수완을 발휘하여,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두 사람의 로마의 영웅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격동기의 왕국을 능란하게 유지해 나간 여왕이었다. 그러나 재색을 겸비한 이 여성에 대해서는 단지 고혹적인 매력만이 강조되어, 오늘날까지 요부 ·간부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제정(帝政)의 창생신화(創生神話)를 형성하기 위하여 꾸며낸 설화로 보는 견해도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생애는 많은 문학 작품의 좋은 소재로서 등장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안토니우스전》과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있으며, 근세에 와서는 G.B.쇼의 《시저와 클레오파트라》(1868) 등이 유명하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cho
  10-02

‘메아리’를 뜻한다.
제우스가 요정(妖精)들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동안, 에코가 헤라에게 계속 말을 걸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였으나, 마침내 이를 알아채고 화가 난 헤라는 에코가 다른 사람의 말만을 반복하고 그 밖에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었다.

훗날 미소년 나르키소스를 사랑하였지만,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할 수 없어 결국 거절당하자 상심한 나머지 야위어 가다가 마침내 목소리만 남아 메아리가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목신(牧神) 판의 사랑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성난 판이 양치기들을 모두 정신착란 상태에 빠뜨려 그녀를 갈갈이 찢게 하였는데, 에코의 신체 조각들을 대지가 숨겨준 덕분에 메아리만은 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대표적 신화라고 할 수 있다.
 Isabeau
  06-14


(Lady hawk , 1985)
중세 유럽의 어느 마을, 아직 신앙과 마법이 공존하던 시대이다.
성에서 탈출한 죄수 필립은 성을 지배하는 악한 마법사의 군사들에게 쫓기게 된다.
어디선가 나타난 기사 에티엔이 그를 구해주게 된다.
필립은 그 기사와 그가 사랑하는 여인 이사부의 사연을 전해 듣게 된다.
아킬라스성을 지배하던 성의 주교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녀 이사부를 사랑하게되지만 그여인이 에티엔과 사랑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주교는 질투와 분노로 에티엔과 이사부에게 마법을 건다. 낮이면 기사는 사람이지만, 여인은 매의 형상이고, 밤이 되면 기사는 늑대로 변화고 여인은 다시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을 건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말 한마디 나눌 수 없게 된 두 사람의 가슴아픈 사연을 들은 필립은 그들을 도와주기로 한다.
필립은 낮과 밤이 함께 만나는 날이 마법을 푸는 결정적인 열쇠라는 비밀을 알게 되고, 이들과 함께 성으로 향게 된다. 필립의 도움으로 마침내 마법사를 없애는 동시에 아킬라스성에는 평화가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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